챕터 4.에 돌입했습니다.

이제 주요 캐릭터가 다 등장하고, 스토리에 초점이 맞춰져 가는 단계입니다.

그런데 이렇게 한글화를 하면서, 스크린샷을 계속 넣다보면, 내용을 알게 되는게 아닐까 염려돼는군요.

영화도스토리를 미리 알고 보면, 그 재미가 반감하듯이 말입니다.

그리고 지난 주말에 코멘트를 통해 몇몇 분으로부터 응원 받았습니다. 감사합니다. ^^

역시 누군가가 응원해주면 할 맘이 생기는군요.

실제로 작업 속도가 많이 빨라진 듯한 기분이 드네요. (기분만 일수도...)

앞으로도 계속되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.~♪

Posted by sHy-
,

  

드디어 챕터 3. 던전파트의 텍스트 한글화가 끝났습니다.

8*8 폰트를 일부 수정해서, 일부의 서브캐릭터의 명칭이 올바르게 표시되도록 해봤지만,

8*8 폰트의 확장을 할 수 없어서, 이 이상은 못하겠습니다.

(가능할지도 모르지만, 이젠 하기 싫습니다..ㅠㅠ)

이걸로, 챕터 3. 던전파트까지 했으니, 8분의 3... 대략 35% 이상의 진행률입니다.

참고로, 시스템과 엔딩의 한글화는 이미 완료했습니다.

한글화는 계속 됩니다....

to be Continued...

Posted by sHy-
,

  

한글화의 페이스가 느려지는 걸, 무척 실감하고 있습니다.

동기부여가 약해지고, 의욕이 줄어든 탓일까요...

번역도 날림으로 하게 되는 군요..ㅡㅡ;

한글화는 기술도 물론 필요하지만, 그 보다 인내끈기가 필요하군요..토호호 T.T

Posted by sHy-
,

  

챕터3. 입니다.

원래 RPG라는 장르가 그렇지만, 잡다한 서브이벤트(?)같은게 있어서, 중반부터 상당히 대사량이 많아지는걸 실감합니다.

게다가 퍼즐 요소나 수수께끼 요소가 있어서, 번역을 통일해두는것도 귀찮은 일이군요.. ㅡㅡ;

그것보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수록 자연스럽게 대사가 많아지고, 말투의 차별화를 두는게 좀처럼 잘 되지 않네요.

하기야, 이건 비공식 한글화니까 아무래도 좋겠죠.

아직 많이 남았습니다.....

Posted by sHy-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