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챕터 3. 던전파트의 텍스트 한글화가 끝났습니다.

8*8 폰트를 일부 수정해서, 일부의 서브캐릭터의 명칭이 올바르게 표시되도록 해봤지만,

8*8 폰트의 확장을 할 수 없어서, 이 이상은 못하겠습니다.

(가능할지도 모르지만, 이젠 하기 싫습니다..ㅠㅠ)

이걸로, 챕터 3. 던전파트까지 했으니, 8분의 3... 대략 35% 이상의 진행률입니다.

참고로, 시스템과 엔딩의 한글화는 이미 완료했습니다.

한글화는 계속 됩니다....

to be Continued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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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화의 페이스가 느려지는 걸, 무척 실감하고 있습니다.

동기부여가 약해지고, 의욕이 줄어든 탓일까요...

번역도 날림으로 하게 되는 군요..ㅡㅡ;

한글화는 기술도 물론 필요하지만, 그 보다 인내끈기가 필요하군요..토호호 T.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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챕터3. 입니다.

원래 RPG라는 장르가 그렇지만, 잡다한 서브이벤트(?)같은게 있어서, 중반부터 상당히 대사량이 많아지는걸 실감합니다.

게다가 퍼즐 요소나 수수께끼 요소가 있어서, 번역을 통일해두는것도 귀찮은 일이군요.. ㅡㅡ;

그것보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수록 자연스럽게 대사가 많아지고, 말투의 차별화를 두는게 좀처럼 잘 되지 않네요.

하기야, 이건 비공식 한글화니까 아무래도 좋겠죠.

아직 많이 남았습니다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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챕터2 의 던전파트의 한글화를 완료했습니다.

챕터1은 튜토리얼적인 내용이어서, 스토리로써는 챕터2가 더 긴것 같군요.

대사량도 챕터1에 비해 는것같은..ㅡㅡ;

게다가 근래 의욕이 줄어서, 챕터2 한글화에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.

숫자상으로는 챕터8까지있으니까, 2/8 = 1/4 은 한게 되는군요.

아직도 3/4 이나 남은건가?! (←마이너스 사고...)

아휴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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